탐욕 알고리즘 - Greedy 탐욕 알고리즘은 매순간에 최적의 선택을 하는 과정을 통해 전역적인 최적해를 구하는 알고리즘이다. 학부 인공지능 수업에서 경사 하강 알고리즘의 개념을 배울 때 나왔던 내용을 여기서도 보게 되니 반가웠다. 탐욕 알고리즘을 적용하려면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림 설명의 왼쪽 그림처럼 local minimum이 최적해가 아닌 경우 탐욕 알고리즘은 적용할 수 없다고 한다. Greedy 적용 문제 개념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바로 관련된 문제를 풀어봤다. LeetCode75 문제들 중 Greedy 문제 2가지를 풀어봤는데 Greedy 알고리즘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답을 찾아보기 전에 혼자서 풀어봤다. 난이도가 ..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어 가지고 안드로이드의 기본 개념을 한 번도 정리해본 적이 없었다. 퇴사하고 시간도 많으니 처음부터 정리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왕이면 블로그에 정리해보기로 했다. (여러 문서와 사이트, 책을 참고하여 작성하고 있으나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업데이트 노트 ❗️ [ 230102 ] 안드로이드의 개념, 플랫폼, 컴파일 내용 추가 [ 230501 ] AOT, JIT 컴파일러 내용 수정 안드로이드 특징 및 컴포넌트 내용 추가 [ 230502 ] 안드로이드 앱 설계 원칙 추가 안드로이드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안드로이드란 모바일, 태블릿, 티비 등에서 동작하는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 운영체제이다. 더 자세한 설명은 나무위키를 참고해보자. 안드로이드 플..
버킷리스트 작성해보기 2023년 새해를 맞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총 50가지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봤는데 내용을 공유하고 그 과정을 기록해야 실제로 달성하는 기쁨도 클 것 같아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업무, 자아, 가정, 재무, 건강 목표 5가지로 분류해서 작성했고 내 나름대로의 중요도를 매겨봤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작성했는데 분류별(왼쪽)로 구분해서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고 중요도 순(오른쪽)으로 나열해서 볼 수도 있어서 좋았다. 사실 버킷리스트를 이렇게 공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작성해본 것이 거의 처음이라 구체적인 달성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일단은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고 내 상황과 목적, 달성 여부에 맞춰서 수정해나가기로 정했다. 아직은 막연하지만 언젠가는 달성 여부를 ..
🛫 프로젝트의 서막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AWS의 Iot Core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앱에 적용해볼 기회가 생겼다. AWS는 취준하면서 잠깐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사용해봤었는데 레퍼런스를 따라하다가 git에 access key를 올려놓고 잊어서 과금될 뻔 했던 기억이 있다...😱 어쨋든 실무 프로젝트에서 AWS 서비스를 적용해볼 수 있다니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졸작도 사물 인터넷 관련 프로젝트를 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다.) 🐠 AWS Iot Core 를 찾아서 AW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 업체답게(?) 다양한 서비스마다 샘플 코드를 다운받아 서비스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AWS Iot Core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래 git 샘플 코드를 참고해 개발..
티스토리 꾸미기! 벨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겨볼까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커스터마이징의 범위가 넓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많은 금손님들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킨도 무료로 올려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시는 걸 보면서 나도 나만의 블로그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싶어졌다. 티스토리 스킨 바꾸기 가장 처음 적용한 건 티스토리 스킨이었는데 Bluemiv 님의 Berry 스킨 v3.0.1을 적용해보았다. 블로그에 적용 방법을 전부 안내해주셔서 엄청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 결과는 이런 느낌이다. 스킨을 적용하고 카테고리 마진도 조금 수정했다. Bluemiv 님이 올려주신 스킨 그대로 사용하면 왼쪽 사진처럼 폴더와 그 밑의 분류가 마진 없이 보여지는데 하위 분류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마..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그동안 블로그 시작해야지, 공부한 것 좀 정리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올해 초 네이버 블로그도 시작하고~ 티스토리도 다시 확인하고~ 벨로그도 시작하고~ 당장 할 수 있는 블로그는 다 시작했다. 그렇게 블로그에 글쓰기 시작한지 1년 가까이 시간이 지났다...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그동안 작성한 네이버 글은 10개, 벨로그도 쓰다가 다 날리고 다시 쓰고를 반복한 결과 현재 남아있는 글은 8개. 티스토리는 꾸미기 단계에서 하차했다. 티스토리를 쓰지 않았던 이유는 네이버와 벨로그는 글을 작성하기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했고 별다른 사용자 설정 없이도 글을 쓰기 쉬워서였다. 하지만 쓰기 쉽다고 생각했던 내 생각과 달리..